저가커피 대표 브랜드 메가커피 창업비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창업테일러입니다. 요즘 커피창업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는데요. 그중 메가커피 창업에 대한 질문을 참 많이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저가 커피 브랜드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많은 관심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메가커피 창업비용과 함께 신규 개설과 양도양수 시 비용 및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규로 메가커피 창업을 하실 경우 개설 상담부터 점포 선정 및 상권분석 계약 체결 후에는 실측 및 인테리어 공사, 그리고 가맹점주 교육 등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계약일을 기준으로 공사 및 교육기간 등은 약 25일~30일이 필요하며, 매장 면적은 최소 10평 이상이어야 합니다.
(백화점 등 특수상권의 경우 10평 미만으로도 가능) 점포가 정해져 있지 않더라도 본사 담당자가 같이 상권분석을 하고 점포를 알아봐 드립니다.
메가커피 창업비용
(10평 기준)
가맹비: 면제
교육비: 300만원
추방기기/기물: 2,700만원
인테리어: 1,400만원
설계/디자인: 250만원
간판/사인물: 500만원
홍보물/비품: 240만원
합계: 5,390만원
여기에 가구 및 전기승압, 냉난방, 외부공사 등 추가 비용이 약 1,000만원 이상 발생될 수 있고 기존에 카페를 운영하던 자리 등 기본 공사가 되어있는 곳이라면 추가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메가 커피 창업과 같은 저가 커피 매장은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있고 접근성이 좋아야 하기에 권리금 및 보증금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점포구입비까지 생각하신다면 신규 창업비용은 최소 1억 3,000만원 이상을 생각하셔야겠습니다.
메가커피 창업은 이미 많은 매장이 출점되어있어 신규 개설이 어렵다 보니 아무래도 양도양수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양도양수의 경우 권리금에 따라 창업비용이 좌우됩니다.
과거에는 매출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다보니 권리금도 부풀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카드사 업체 및 배달어플을 통해 매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출이 확인되었다면 그 매출에서 임대료와 재료비, 인건비, 기타 지출을 제외한 월 순수익이 얼마인지 파악하시고, 월 순수익 X 12를 하시면 통상적인 영업권리금이 계산됩니다.
메가커피는 2021년 기준 전국에 1,478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맹사업 개시 6년 만의 성과인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성장입니다.
프랜차이즈의 성장주기는 도입기⟶다점포 전략 시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회생기로이루어지는데 메가커피 창업은 현재 성장기 및 성숙기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미 포화된 커피시장에서 더 이상의 메가커피의 창업 성장이 가능할지 기대가 됩니다.
커피 및 다양한 창업에 대한 기본정보를 제공해드리면서, 예비 점주님께 맞는 창업을 적극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맞춤 창업을 하셔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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