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051 창업비용 및 브랜드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051 창업비용과 수익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텐데요. 카페051 창업은 2015년 부산에서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 중인 카페051은 이미 부산과 영남권에서는 유명한 프랜차이즈로 영남권 3대 테이크아웃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2021년 기준 전국 150호점을 돌파하며, 최근에는 서울에도 입성을 하며, 서울, 수도권에 이미 포진해있는 저가 커피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굉장히 관심 가는 카페051 입니다.
카페051의 엄청난 성장
카페051 창업의 가맹점 수는 2019년까지만 해도 전국 61개였는데요. 매년 조금씩 증가하면서 확장을 하고 있었고, 2019년에는 양도양수 건도 7건이 있었는데요,
중요한 것은 매출이 없어서 매장을 파는 것인지, 매출이 많아서 매장이 잘 팔리는 것인지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계약 해지, 즉 폐업률을 보시면 0%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각 점포의 매출과 수익성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더 주목하셔야 할 것은, 21년 기준 전국의 가맹점 수가 150개라는 것입니다. 2019년 40개였던 점포수가 불과 2년 만에 년만에 150개로 폭발적인 성장을 한 것인데요.
부산과 경남을 벗어나 울산, 경북, 경북, 그리고 서울까지 가맹점을 오픈하며,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2020년 한 해에 무려 100여 개의 가맹점을 확장했습니다.
카페051의 수익률은
카페501 창업 2020년 기준 전체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은 1억9,073만원 수준으로 월평균 매출로 계산해보면 약 1,590만원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요?
홈페이지에 공개된 예상수익률을 살펴보면 카페051은 월 매출1,500만원일 경우 임대료 100만원~115만원, 관리비 150만원, 인건비(점주운영시) 150만원, 재료 및 음료 패키지 540만원 월순익 545만원으로 책정되어있는데요.
위 공정위 정보공개서의 평균 매출액 1,590만원과 거의 흡사한 수치입니다. 또한 커피창업으로 36%라는 수익률은 다소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위 자료는 주변 상권 및 매장 상황, 인건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꼭 참고해서 보셔야겠습니다.
창업비용은 얼마일까요?
카페051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으로 현재 가맹비와 교육비를 절반 가격으로 프로모션 진행 중이며, 홍보비도 면제입니다.
여기에 가구 150만원, 외 내부 간판 500만원, 인테리어 2,300만원 기기 및 기물 2,700만원으로 총 6,050만원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여기에 매장 상황에 따라 철거, 전기증설, 냉난방 등 별도의 공사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만약 점포구입비까지 생각하신다면 상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나 넉넉히 1억 초반의 비용은 예상하셔야겠습니다.
전문가 의견
오늘은 카페051 창업비용과 수익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부산, 경남권에서는 수도권의 메가 커피만큼의 인지도로 이미 많은 매장이 입점되어있지만 현재와 같이 꾸준한 성장성을 보았을 때 앞으로 충분히 수도권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한시적인 프로모션 행사로 예비 카페 창업자분들의 비용 부담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소자본 카페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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