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 및 가맹조건 자세히 알아보고 시작하자

 

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과 오픈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스크림 디저트군 대표 브랜드, 부동의 1위 배스킨라빈스 창업비용 및 가맹조건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베스킨라빈스는 적지 않은 창업비용을 필요로 하지만,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탄탄하고 안정적인 매출력 때문에 많은 창업자분들이 퇴직 후 노후대비 또는 장기적인 수입을 위해 관심을 보이는 브랜드인데요. 최근 가맹현황과 신규 개설, 창업 시 유의하셔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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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5개국에서 가맹사업을 운영 중인 베스킨라빈스 창업은 2차 대전 이후인 1948년에 탄생된 미국 태생의 초장수 프랜차이즈입니다. 국내에서도 20년 이상 장수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2020년 기준 전국 1,542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모두가 인정하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업계 1위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한때 나뚜루가 도전장을 내밀어 아이스크림 디저트 브랜드 2위라는 나름의 성적을 올리기는 했으나,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매장이 되었을 만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창업의 미래가치는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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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85개의 매장이 오픈을 하였고 58개의 매장이 양도양수되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창업이 신규로는 어렵다고 하지만 매년 80여 개 이상이 개설되고 있는데요. 대부분 서울 경기권의 신도시와 외곽 및 지방에서의 출점이 이루어지고 있고 양도양수의 경우 50여 개 이상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그럼 이제 유의사항을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베스킨라빈스 창업 관련 문의를 받다 보면 보통 건물주이거나, 이미 상가를 분양받은 상황에서 알아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단 해당 점포가 25평 이하라면 개설이 불가합니다. 최소 25평 이상의 면적과 전면폭인 6m 이상인 점포에만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반드시 점검하셔야 합니다.

 

본사에서 점포를 알아봐 드리지는 않으며 특정 상권에 출점을 희망할 경우 지역 담당자를 통해 해당 상권에 배스킨라빈스 창업이 가능한지 상담은 가능합니다.

 

 

 

베스킨라빈스는 양도양수도 해마다 50여 건 이상씩 발생되고 있는데요. 검색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다 보면 인수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매물들도 있습니다. 물론 기존 점주의 사정으로 인해 정말 급하게 내놓은 매물도 존재하겠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겠죠.

 

보통 양도양수 매물을 보실 때 반드시 점검하셔야 할 부분이 리뉴얼입니다. 베스킨라빈스 뿐만아니라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등 메이저 브랜드들은 대부분 5년 단위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는데요. 시설과 장비, 인테리어 등의 노후로 인해 위생, 안전 등이 불안정해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5년여를 운영한 다음 리뉴얼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기존 점주님이 리뉴얼 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낮은 가격에 매장을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 양도양수 매물의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낮다면, 오픈을 언제 했는지 리뉴얼을 언제쯤 해야 할지를 반드시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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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창업비용

(30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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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4,000만원

교육비: 165만원

가맹비: 880만원

기타: 1억 9,490만원

인테리어: 1억 1,700만원

 

약 3억 6,235만원

 

 

여기에  전기증설, 냉난방, 소방설비, 오디오 등 별도 비용은 제외입니다. 또한 배스킨라빈스가 입점될 정도의 상권이라면 권리금 및 보증금이 많이 발생되는데요. 최소 4억 중반대 이상의 비용을 예상하셔야 하며, 점포비용을 제외한 모든 비용에는 부가세가 발생됩니다.

 

 

전문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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